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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수가 높은 술 총정리 – 세계에서 가장 강한 술 10가지

by 술이술이마술이 관리자 2025. 3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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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수가 높은 술 총정리 – 세계에서 가장 강한 술 10가지

도수가 높은 술 총정리

술을 즐기는 사람이라면 한 번쯤 강한 도수의 술에 대해 궁금증을 가져본 적이 있을 것입니다. 일반적인 소주나 위스키보다 훨씬 높은 도수를 자랑하는 술들은 극한의 강도를 가진 독주로, 마시는 방법도 특별합니다. 이번 글에서는 세계에서 가장 도수가 높은 술 10가지를 도수가 높은 순서대로 정리해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 


1. 스피릴트스 루쿠소와 (Spirytus Rektyfikowany) – 96%

스피릴트스 루쿠소와 (Spirytus Rektyfikowany)

  • 도수: 96%
  • 원산지: 폴란드
  • 종류: 곡물 기반 증류주

스피릴트스 루쿠소와는 세계에서 가장 높은 도수를 가진 술로, 순수 에탄올에 가까운 농도를 자랑합니다. 강한 알코올 함량으로 인해 직접 마시는 것은 매우 위험하며, 주로 칵테일, 과일주, 리큐어 제조에 사용됩니다.

  • 주의사항

    • 원액 그대로 마시면 식도와 위에 심각한 손상을 줄 수 있음
    • 반드시 물이나 음료와 희석해서 사용해야 함
    • 일부 국가에서는 판매가 제한되거나 금지됨

이 술은 음용보다는 제조용, 소독용 등 다양한 용도로 활용되며, 섭취 시 각별한 주의가 필요합니다.


2. 에버클리어 (Everclear) – 95%

에버클리어 (Everclear)

  • 도수: 95% (190 프루프)
  • 원산지: 미국
  • 종류: 곡물 기반 증류주

에버클리어는 미국에서 생산되는 고도수 술로, 190프루프(95%) 버전이 대표적입니다. 주로 칵테일의 재료나 음료 제조에 사용되며, 도수가 매우 높아 원액 그대로 마시는 것은 위험합니다. 에버클리어는 일반적인 술보다 훨씬 강한 알코올 농도를 자랑하며, 주의해서 사용해야 합니다.

  • 주요 사용법

    • 칵테일과 믹스 음료의 베이스로 사용
    • 과일주나 리큐어 제조에 활용

 

  • 주의사항

    • 직접 마시지 말고 반드시 다른 음료와 혼합하여 사용
    • 일부 국가에서는 판매가 제한되거나 금지될 수 있음

 

에버클리어는 강력한 도수 덕분에 음료의 맛을 강화하고 다양한 제조 과정에 유용하게 사용됩니다.


3. 벡터 (Balkan 176 Vodka) – 88%

벡터 (Balkan 176 Vodka)

  • 도수: 88%
  • 원산지: 세르비아
  • 종류: 보드카

벡터는 세르비아에서 생산되는 고도수 보드카로, 88%의 강한 알코올 농도를 자랑합니다. 이 보드카는 삼중 증류 과정을 거쳐 만들어져, 다른 보드카보다 훨씬 더 강하고 순수한 맛을 가집니다. 일반적으로 원액으로 마시는 것은 매우 위험하며, 보통 다른 음료와 혼합하여 소비됩니다.

  • 주요 사용법
    • 칵테일 베이스
    • 과일주 및 리큐어 제조
  • 주의사항
    • 도수가 매우 높아 원액 그대로 마시는 것은 위험
    • 주로 칵테일이나 음료와 희석해 사용하는 것이 안전

벡터 보드카는 강력한 도수 덕분에 음료의 맛을 강하게 만들어 주지만, 섭취 시 주의가 필요합니다.


4. 골든그레인 (Golden Grain) – 95%

골든그레인 (Golden Grain)

  • 도수: 95%
  • 원산지: 미국
  • 종류: 곡물 기반 증류주

골든그레인은 미국에서 생산되는 고도수 증류주로, 에버클리어와 비슷한 95%의 강력한 알코올 농도를 자랑합니다. 주로 과일주, 리큐어, 칵테일 등의 재료로 사용되며, 원액 그대로 마시기는 매우 위험합니다. 골든그레인은 강한 도수 덕분에 음료의 알콜 농도를 강화하는 데 유용합니다.

  • 주요 사용법
    • 칵테일 및 음료 재료로 사용
    • 과일주 및 리큐어 제조

 

  • 주의사항
    • 도수가 매우 높아 원액 그대로 마시는 것은 위험
    • 다른 음료와 희석하여 사용해야 안전

 

골든그레인은 높은 도수 덕분에 다양한 음료 제조에 활용되지만, 섭취 시 주의가 필요하며 반드시 희석해서 사용하는 것이 안전합니다.


5. 브루커스 메도우 블랙 185 (Bruichladdich X4 Quadrupled Whisky) – 92%

브루커스 메도우 블랙 185

  • 도수: 92%
  • 원산지: 스코틀랜드
  • 종류: 스카치 위스키

브루커스 메도우 블랙 185는 스코틀랜드의 브루클라디 위스키 증류소에서 생산되는 초고도수 위스키로, 네 번의 증류 과정을 거쳐 92%라는 강력한 알코올 농도를 자랑합니다. 일반적인 위스키와 비교해 훨씬 강한 도수로, 원액 그대로 마시는 것보다는 적당히 희석해 즐기는 것이 안전합니다.

  • 주요 사용법
    • 스트레이트로 마시기보다는 희석하여 칵테일 또는 음료로 섭취
    • 고도수 술을 선호하는 사람들에게 적합

 

  • 주의사항
    • 매우 높은 도수로 인해 원액 그대로 마시는 것은 위험
    • 섭취 시 주의가 필요하며, 적절히 희석하여 마셔야 함

 

브루커스 메도우 블랙 185는 강력한 도수로 인해 독특한 맛과 향을 제공하지만, 섭취 시 신중을 기해야 하는 술입니다.


6. 포텐시아 (Poteen/Poitín) – 최대 90%

포텐시아 (Poteen/Poitín)

  • 도수: 60~90%
  • 원산지: 아일랜드
  • 종류: 전통 밀주

포텐시아(또는 포이틴)는 아일랜드 전통의 고도수 술로, 과거에는 불법으로 제조되었습니다. 감자나 보리, 곡물 등을 발효시켜 증류하는 방식으로 만들며, 도수는 보통 60%에서 90%에 이릅니다. 이 술은 지역마다 다양한 맛과 특성을 지니며, 대부분 희석해 마시는 것이 일반적입니다.

  • 주요 사용법
    • 전통적으로 원액으로 마시지 않음
    • 주로 칵테일 재료로 사용되거나 희석하여 섭취

 

  • 주의사항
    • 고도수 술이므로 원액 그대로 마시면 위험
    • 섭취 시 주의가 필요하며, 희석하여 사용해야 안전

 

포텐시아는 과거 불법 제조로 알려져 있지만, 현재는 합법적으로 판매되고 있으며, 아일랜드의 문화와 역사에서 중요한 역할을 차지하고 있습니다.


7. 배츄가 스피릿 (Bacardi 151) – 75.5%

배츄가 스피릿 (Bacardi 151)

  • 도수: 75.5% (151 Proof)
  • 원산지: 쿠바
  • 종류: 럼

배츄가 스피릿(또는 바카디 151)은 75.5%의 강한 알코올 도수를 자랑하는 럼으로, 원래 쿠바에서 생산되었습니다. 이름 그대로 151 Proof(151도)로 알려져 있으며, 매우 높은 도수로 인해 불이 붙을 수 있는 특성이 있습니다. 이 특성 덕분에 칵테일이나 음료에 불을 붙여서 제공하는 특별한 음료를 만들 수 있습니다. 하지만 도수가 너무 높아 직접 마시는 것은 위험합니다.

  • 주요 사용법
    • 칵테일 재료로 사용
    • 불을 붙여서 제공되는 특수 음료 만들기

 

  • 주의사항
    • 도수가 매우 높아 원액 그대로 마시면 위험
    • 불이 붙을 수 있으므로 사용 시 주의가 필요

 

배츄가 스피릿은 고도의 알콜 농도 덕분에 강력한 술을 선호하는 이들에게 인기가 있지만, 섭취 시 안전을 위해 적절히 희석하여 사용해야 합니다.


8. 데빌스 스프링스 보드카 (Devil’s Springs Vodka) – 80%

데빌스 스프링스 보드카 (Devil’s Springs Vodka)

  • 도수: 80%
  • 원산지: 미국
  • 종류: 보드카

데빌스 스프링스 보드카는 미국에서 생산되는 초강력 보드카로, 80%의 알콜 농도를 자랑합니다. 이 보드카는 매우 높은 도수 덕분에 일반적인 보드카보다 훨씬 강한 맛과 효과를 제공합니다. 주로 칵테일 베이스나 믹스 음료의 재료로 사용되며, 원액 그대로 마시는 것은 매우 위험합니다.

  • 주요 사용법
    • 칵테일 및 음료 재료로 사용
    • 희석하여 마시기

 

  • 주의사항
    • 매우 높은 도수로 원액 그대로 마시는 것은 위험
    • 섭취 시 희석하여 마셔야 안전

 

데빌스 스프링스 보드카는 그 강한 도수 덕분에 음료에 강력한 알콜 맛을 더할 수 있지만, 과도한 음주는 건강에 해로울 수 있으므로 적절히 희석하여 사용해야 합니다.


9. 킹스 레이커 (King’s Lake) – 80%

킹스 레이커 (King’s Lake)

  • 도수: 80%
  • 원산지: 뉴질랜드
  • 종류: 보드카

킹스 레이커는 뉴질랜드에서 생산되는 초고도수 보드카로, 80%의 강력한 알콜 농도를 자랑합니다. 이 보드카는 다른 일반적인 보드카보다 훨씬 높은 도수를 가지고 있어, 음료의 맛을 강하게 만들어 줍니다. 킹스 레이커는 대개 칵테일의 재료로 사용되며, 원액 그대로 마시는 것은 위험합니다.

  • 주요 사용법
    • 칵테일 베이스 및 믹스 음료의 재료로 사용
    • 희석하여 음료로 섭취

 

  • 주의사항
    • 도수가 매우 높기 때문에 원액 그대로 마시는 것은 위험
    • 희석하여 사용하는 것이 안전

 

킹스 레이커는 강력한 도수 덕분에 특유의 맛과 강한 알콜 농도를 자랑하지만, 섭취 시 적절한 희석이 필요합니다.


10. 압생트 (Absinthe) – 70~89.9%

압생트 (Absinthe)

  • 도수: 70~89.9%
  • 원산지: 스위스, 프랑스
  • 종류: 허브 리큐어

압생트는 주로 쑥을 비롯한 다양한 허브를 사용하여 만든 고도수 술로, 70~89.9%의 알콜 농도를 자랑합니다. ‘녹색 요정’이라고 불리며, 그 강한 도수와 특유의 향미로 유명합니다. 역사적으로 예술가들 사이에서 인기를 끌었으며, 그 독특한 맛과 향으로 유명하지만, 과도하게 마시면 환각을 유발한다고도 알려졌습니다.

  • 주요 사용법
    • 물이나 설탕을 섞어 희석하여 마시는 것이 일반적
    • 칵테일 베이스로 사용되기도 함

 

  • 주의사항
    • 도수가 매우 높고, 강한 향미를 지닌 술이므로 적절히 희석해 마셔야 함
    • 과도한 음주는 건강에 해로움

 

압생트는 특유의 강렬한 맛과 역사를 지닌 술로, 취향에 따라 희석해 마시며 독특한 경험을 선사합니다.


도수가 높은 술 선택 시 주의사항

 

  1. 직접 마시는 것은 위험
    • 대부분의 고도수 술은 희석하거나 칵테일 재료로 사용됩니다. 원액 그대로 마실 경우 위험할 수 있습니다.
  2. 판매 및 유통 규제 확인
    • 일부 국가에서는 극도로 높은 도수의 술을 판매 금지하거나 제한하는 경우가 많습니다.
  3. 체내 알코올 농도 조절
    • 강한 술일수록 체내에서 분해되는 시간이 오래 걸리므로, 적절한 간격을 두고 마시는 것이 중요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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